뮤지컬 <프라미스> 커튼콜 :: 배승길배우

2013. 1. 19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뮤지컬 <프라미스> 커튼콜

승길배우는 따로~ 아끼고 사랑하니까♥

그냥 2년 가있는다고 생각했던 군대에서도 뮤지컬을 할 수 있어서 그 모습 볼 수 있어 참 좋다.

군대로 인하여, 이 뮤지컬로 인하여 좋은 인맥도 많이 생겼을 것 같아 더 좋다.

이 뮤지컬 덕분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배우가 된 것 같아 더더욱 좋다.

비중이 적은 것은 아쉽고 솔로곡 하나 없는 것은 더더욱 아쉬우나, 배우에게 득이 되는 경험이었을 것이라-

욕심이 있다면 지방공연을 돌았으면 좋겠고^^;(내 욕심이 아니더라도 일회성 공연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퀄리티가 좋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앞으로 있을 공연에선 무전병의 비중이 조금 늘어났으면 좋겠다^^

다들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데 무전병만 아무것도 없어서 아쉬웠으니 내 아쉬움을 달래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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