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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와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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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뾰루지와 여동생(フキデモノと妹, 2008)

출연  오카다 마사키, 사카이 와카나, 미조바타 준페이

제 7회 TV 아사히 21세기 신인시나리오 대상 드라마로 2008년 3월 1일에 방송 했다. 특집극 드라마라 그런지 드라마 관련 사이트 등에서도 정보 찾기가 힘드네.ㅠㅠ TV 아사히의 관련 홈페이지<링크> 가 있지만 이름 한문 못읽겠다 ㅠㅠ!!!!!


꽃을 사랑하는 여동생 마미는 병으로 입원 중. 큰 병에 걸린 여동생은 오빠 카즈키에게 O.헨리의 마지막 잎새를 이야기 해주고 도심의 창 밖을 바라보며 생명을 맡길만한게 전혀 없다고 투덜거리면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평소 얼굴에 뾰루지가 잘 생기는 듯한 카즈키에게 이번엔 유독시리 큰 뾰루지가 생기고, 피부에 좋다는 팩도 하고 여러가지로 뾰루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지만 코 옆에 난 뾰루지에서 꽃이 피게 된다. 오빠의 얼굴에 핀 꽃을 보며 마미의 병세는 점점 호전되고 부모님은 카즈키 얼굴에 핀 꽃이 마미의 마지막 잎새라고 생각하지만 그 꽃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해진 카즈키는 점점 우울해지고....


만화같은 배경들과 만화같은 소재로 만든 만화같은 이야기다. 등장 인물들의 모습들도 코믹하고 가끔 등장하는 병원, 신호등 등의 그림들도 밝고 코믹한 분위기 조성에 한 몫 한다.

러닝타임이 50분이 채 안되고 밝은 드라마니 가볍게 보기 좋을 듯 하다!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이지만 마지막에 뭔가 이야기가 더 남은 듯한 느낌이라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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