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실(赤い糸, 2008. 12. 06 - 2009. 02. 28)
연출 무라카미 쇼스케, 카와무라 타이스케
각본 와타나베 치호, 한자와 리츠코
원작 메이 - 모바일 소설 <붉은 실>
출연 미나미사와 나오, 미조바타 준페이, 타지마 료, 이와타 사유리, 키무라 료, 오카모토 레이, 이시바시 안나
사쿠라바 나나미, 야나기시타 토모, 야자키 히로시, 히라타 카오루, 야마모토 미라이, 오기 시게미츠
와타나베 노리코, 스즈키 카스미, 마츠다 켄지 등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슬픈 이야기인 붉은 실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운명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멜로 드라마.
2월 29일,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특별한 날에 태어난 두 명의 아이가 있었다. 8살 생일에 잠시 만났던 두 아이는 중학교에서 재회했고, 운명에 이끌리듯 사랑에 빠진다.
보통의 드라마들이 그러하듯 둘 사이엔 여러 시련들이 있고, 그 와중에서도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보여주는- 뭐 뻔한 내용이지만 재밌으니까~
붉은 실의 전설과 함께 사람과의 인연이나 운명에 대해서 얘기하는 드라마였는데 중학교 이야기까지는 재미있었는데 메이와 친구들이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좀 막장드라마화 되는 듯한 느낌? 뭐 그래도 끝까지 두 사람의 인연 또는 운명이라는 큰 틀에서는 안벗어나게 드라마가 진행됐고 마무리까지 나름 깔끔하게 끝나서 괜찮았다. 모두가 해피엔딩♥ 난 해피엔딩이 좋다~
+ 축구부로 나오는 나츠 역의 야나기시타 토모군. 동글동글 참 귀엽게생겼 +_+
로리타 소녀로 나오는 사라역의 사쿠라바 나나미양도 무지 이쁘게생겼다 >ㅅ< 아 92년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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