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말괄량이

Recent Post

Site Link

Counter

{}
TodayYesterday
  • Blog
  • Tag
  • Media
  • Location
  • Guestbook
SUBJECT
CATEGORY
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메이의 집사(メイちゃんの執事, 2009)

연출 이시카와 준이치, 키노시타 타카오, 죠호 히데노리, 이와타 카즈유키
각본 후루야 오쇼
출연 미즈시마 히로, 에이쿠라 나나, 사토 타게루, 야마다 유, 무카이 오사무, 이와사 마유코, 유키 쥬타,
       오오마사 아야, 마야마 아키히로, 나카벳푸 아오이, 쿄 노부오, 쿠츠나 시오리, 마루야마 토모미,
       요시다 리코, 스즈키 료헤이, 타니무라 미츠키, 아베 신노스케 등
원작 미야기 리코 - 메이의 집사(comic)


본지 몇 일 됐는데 그간 바빠서?^^; 아.. 이걸 어떻게 써야하나 -_-;;;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을 잃은 가난한 우동집 딸 시노노메 메이는 대기업인 혼고그룹의 후계자였다. 아버지가 사랑하던 여자인 어머니와 함께 집을 나와 혼고그룹과 연을 끊고 살아 그 동안 모르고 지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회장인 할아버지의 부름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된다.

부자의 세계에 관심은 없지만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혼고그룹 계승을 위해 '성루치아 여학원'에 들어가게 된다. 그 성루치아 여학원은 아가씨 1인당 집사 1명이 붙는 초 세레브한 학교로 아가씨들의 생활에 익숙치않은 메이는 따돌림을 당하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과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두의 마음에 들게된다. 인가 -_-?


만화책이 원작인 만큼 만화같은 이야긴데 스토리가- 그냥 이것저것 막 섞여놓은 것 같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냥 손발이 오글오글하지만 뭐 사토 타게루 때문에 끝까지 봤다. (앗, 캡쳐해놨었는데 노트북에 있구나;;)

꽃미남 많이 나오는 유치한 학원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유치한 학원물을 보기에 내 나이가 너무 많아-_-;;

결정적으로 추천해줄 수 없는 이유는 주인공 메이역의 에이쿠라 나나 연기 너무 못한다... 표정 다 똑같애.. 그리고 주인공이 메이랑 리히토인데 난 리히토같은 캐릭터 싫어 ㅠㅠ 메이도 싫어. 쟤 뭐야 진짜 ㅋㅋ 난 마메시바가 좋다구!!ㅋㅋㅋ

'일상으로의 초대 >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년 1분기]러브 셔플  (0) 2009.04.08
RENT  (6) 2009.03.28
그림자 살인 예고편  (10) 2009.03.12
캣스트릿  (0) 2009.03.06
붉은 실  (7) 2009.03.04
&
POWERED BY DAUM & TISTORY | SKIN BY GRACE*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