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1분기]키이나-불가능 범죄 수사관-

키이나~불가능 범죄 수사관~ (キイナ ～不可能犯罪捜査官～)

각본 : 요시다 토모코
제작 : 카토 마사토시, 코이즈미 마모루
연출 : 이노마타 류이치
출연 : 칸노 미호, 히라오카 유타, 츠카지 무가, 코이케 에이코, 쿠사카리 마사, 사와무라 잇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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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건이 아닌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도맡고 있는 경시청 내 별반. 한번 본 것은 모두 다 기억하는 특수능력을 가진 여형사 키이나와 수사 1과에 새로 부임해 와 별반에 배속 된 야마사키가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키이나의 감으로 시작해서 추리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증거를 찾아서 범인을 검거하는 것이 갈릴레오랑 비슷한 것 같은데 갈릴레오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아주 재미없는건 아닌데 일단 이제까지의 이런류의 드라마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기본 틀 자체가 너무 익숙해서 좀 식상한 느낌.

특수한 능력을 지녔거나 뛰어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 거의 혼자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갈릴레오, 시바토라랑 비슷하고,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경시청 내의 분과라는 점은 케이조쿠?


아..음, 히라오카 유타 은근 귀엽게 나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