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09년 2분기]마녀재판2009. 7. 14.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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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
연출 카토 히로마사, 오하라 카즈타카
제작 세키 타쿠야, 코이케 히데키
각본 마에카와 요이치
출연 이쿠타 토마, 카토 아이, 히가 마나미, 스즈키 료헤이, 이시다 유리코, 쿠츠나 시오리, 스에나가 하루카,
나카무라 야스히, 야마야 하츠오, 히라카타 켄키, 나카무라 카오리, 마츠모토 준, 타키자와 사오리 등
일본에서 배심원제도가 도입되면서 아마도 사회적 관심을 많이 얻었을 것 같은데 의외로 대박은 못친 것 같다. 첫 회 9% 이후론 계속 6~7% 정도의 시청률.
토마 첫 원톱작품인데 좀 잘 되었으면 좋았을텐데..ㅎㅎ
제 1화 어느 날, 우리는 배심원이 됐다...그리고 소리없이 다가온 마수 - 9.0%
제 2화 협박음모...벌...매수...배심원의 위기 - 7.7%
제 3화 딸이 유괴...나는 무죄입니다. 위험한 택배원 - 8.5%
제 4화 충격의 법정! 배심원제도 첫 유혈사건 - 7.2%
제 5화 피고자살! 배심원 재판이 첫 중단! - 6.2%
제 6화 마녀 자살의 진상 - 5.7%
제 7화 카오리가 납치당했다...얽혀버린 공허한 눈빛 - 5.3%
제 8화 범인은 결백!? 얻어맞은 여자 - 7.9%
제 9화 열쇠를 가진자가 진범!? 내가 죽였습니다 - 7.2%
제 10화 충격의 평결! 최후에 미소짓는 여자 - 8.7%
프리타로 일하면서 자신이 디자인 한 티셔츠를 팔고 있는 토오루가 배심원으로 결정되었음을 통보받는다. 배정 된 사건은 일명 '마녀재판'이라고 불리는 거액의 유산을 타내기 위해 살인을 저질러 유죄가 거의 확실시 된 한 여자의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어있는 사건.
처음에는 유죄라고 목소리를 높이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마녀의 무죄를 주장하게 되고, 토오루 역시 이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재판을 뒤에서 조종하는 조직이 있음을 알게 된다. 배심원들의 약점을 잡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 조직에게 당하고 있을 수 만은 없다는 생각에 토오루는 대항하기로 결심하고 조직과 마녀에 대해 알아가면서 더더욱 사건에 휘말려 들어가게 된다.
끝까지 정말로 마녀가 유죄인지 무죄인지 헷갈리게 만들어서 나름 흥미진진하게 봤다. 꼭 시즌 2가 나올 것만 같은 엔딩.
아 근데 카오리 맘에 안들어 -_-*
그리고 토마는 마왕때도 생각했지만 어두운 캐릭터보단 밝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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