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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할머니
CATEGORY
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아르헨티나 할머니(アルゼンチンババア, 2007)

감독 나가오 나오키
각본 나가오 나오키, 카메코 아리사
출연 야쿠쇼 코지, 호리키타 마키, 스즈키 쿄카 등
원작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


메가패스 존에서 첫번 째로 선택 된 영화, 아르헨티나 할머니. 작년 말에 국내에 개봉 한 작품인데 어찌 개봉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아마도 이번에 국내 개봉 한 에이타 주연의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처럼 몇 몇 상영관에서만 개봉했나보다.


미츠코가 사는 동네에는 아르헨티나 할머니라고 불리는 여자가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성에 살고 있다. 어릴 때 부터 무서운 소문들을 듣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라는 말로 영화는 시작 된다.

미치코가 18살이 된 해 병상에 누워 계시던 미치코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초상도 치르기 전에 아버지가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6개월 후, 우연히 마을 사람에게 발견 된 미치코의 아버지는 아르헨티나 할머니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미치코와 마을 사람들은 아버지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부던히도 애를 쓰지만 아버지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고-


너무 잔잔해서 조금 집중이 안되는 영화였다. 허니와 클로버 처럼..^^; 잔잔하고 따뜻하긴한데 이렇다할 사건도 없고 그냥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라.. 이런류의 영화는 나랑 안맞는건지 조금 지루함도 느껴졌다.

책 한권의 내용을 압축시켜 만든 영화일테니 내가 중간에 이해 못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고, 원작이 어떻게 표현된건지 궁금하기도하고 해서 시간나면 책도 한 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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