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 [08년 3분기] 시바토라2008. 9. 20. 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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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
감독 : 이나다 히데키, 야나가와 유키코
각본 : 무토 쇼고
연출 : 사토 유이치, 이시카와 준이치
출연 : 코이케 텟페이, 오오고 스즈카, 후지키 나오히토, 마야 미키, 미야가와 다이스케, 츠카지 무가, 미나미 아키나 등
원작 : 키바야시 신, 아사키 마사시 - comic 시바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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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죽음 이후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서 사신의 손이 보이는 능력을 갖게 된 시바타 타케토라. 동안이라 중학생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순사 시바타가 소년계 형사가 되면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잠입수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잠입 수사는 불법!
비밀로 잠입수사를 하면서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그런 내용이랄까...;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게 된다.
11화 방송을 하면서 큰 사건이 미즈키, 오니가미 사건, 메이드 카페와 뒤에서 약을 나눠주는 에이전트 사건, 소년형무소 잠입 이정도 밖에 없어서 사건 하나가 거의 2~3편 정도씩 되서 사건을 너무 오래 끄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결국 사건은 '오치아이' 한 사람에게 연결되어 있는거긴했지만..
아무리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 삐뚤어진 아이들이라도 시바타의 믿는다는 말 한마디에 개과천선을 하게 된다는 것이 좀 그랬지만 뭐 볼만했다. 첫 사건 이후로는 좀 근성으로 달린 것 같지만 막판에 소년 형무소 잠입부터 끝날 때 까지는 좀 흥미진진했으니깐.
근데 여러 사건들이 결국은 오치아이와 연결되면서 오치아이에게 주목을 하고 있었는데 결과가 조금 허무하다고 해아할까..? 차라리 오치아이와의 대결이 엔딩이었더라면 싶은 것이 여튼 뭔가 허전한 느낌...
3분기에 워낙 볼 게 없어서 그나마 볼만하긴했지만 으.. 아무래도 엔딩이 허전하다. 그리고 초반에 강조되던 시바타의 사신이 보이는 능력은 어느샌가 안중에도 없어지고..;;; 2% 부족한 드라마였다.
텟페이와 후지키상이 나와서 선택하기도 한 드라마인데, 후지키상-_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나이들어보이시나요?????????????????????????? 얼마전에 본 꽃남에서는 안이랬는데!!!! 완전 초절정 미청년이었는데!!
▼ 아래는 오프닝 캡쳐들. 등장인물.
차례대로 시바타 타케토라 역의 코이케 텟페이, 미즈키 역의 오오고 스즈카, 하쿠토 역의 츠카지 무가, 치바 사쿠라 역의 마야 미키, 신죠 형사 역의 미야가와 다이스케 , 타마키 역의 미나미 아키나, 코지로 역의 후지키 나오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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