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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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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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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Kung Fu Panda, 2008)

감독 마크 오스본, 존 스티븐슨
각본 조나단 에이벨, 글렌 버거
성우 잭 블랙(포), 성룡(마스터 몽키), 더스틴 호프만(시푸), 루시 리우(마스터 바이퍼), 이안 맥쉐인(타이렁),
   안젤리나 졸리(마스터 타이그리스), 데이빗 크로스(마스터 크레인), 세스 로겐(마스터 맨티스) 랜돌 덕 킴(우그웨이) 등
촬영 전용덕
미술 레이몬드 지바치
캐릭터 디자인 벅 루이스, 니콜라스 말렛

━━━

대대로 내려온 국수집 아들 팬더 포, 포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국수 가게를 잇게 하고싶어 하지만 포의 관심사는 오로지 쿵푸 뿐이다. 가둬놨던 타이렁이 탈출할 것이라는 대사부 우그웨이의 예언으로 전설의 용문서의 전수자를 찾는 대결을 갖는 시합이 열리게 되고 겨우 시합장소를 찾은 포는 우그웨이로 부터 용문서의 전수자로 지목받게 된다. 쿵푸의 기본조차 되어있지 않은 포를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전설의 인물로 지목받았기에 어쩔 수 없이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중국의 쿵푸를 소재로 한 만큼 동양적인 그림체도 돋보였고, 3D 애니메이션인 만큼 표정이나 동장도 섬세했고 액션도 멋졌다. 영화보는 내내 웃으면서 본 것 같다. 너무나도 리얼한 포의 표정과 몸매 때문에 여러번 웃었고, 엉뚱한 포의 행동 때문에도 많이 웃었다. 특히나 먹을 것에 집착이 강한 포의 특성을 살린 맞춤식 교육에서는 정말 웃음이 절로 나왔다. 굉장히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라고 할 수 있는 빨간모자의 진실 만큼이나 재미있었다. 즐겁게 영화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





2008년 6월 16일 (월) 저녁 8시 40분
서면 대한 CGV 4관 H열 좌석번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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